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적어봅니다
제가 예전 지하철이야기를 하게 된 계기는 캐릭터가 귀엽고 예뻐서였어요
예쁜게 많아서 꾸미는 맛도 났구요
그래서 몇 주 전에 플레이스토어에 지하철이야기가 떴을때 바로 깔고 달려왔었는데,
실행하자마자 내가 아는 지하철이야기가 맞나..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캐릭터 첫인상, 어깨깡패인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일부러 어깨를 들어올리고 있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얼굴, 전체적으로 어우러지지 않아요 따로 놀아요
기본적인 캐릭터 체형자체가 이상해요
그러다보니 어떤 새로운 옷이 나와도 핏이 이상하고 어색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오늘 업데이트 후 남캐옷을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진짜 어디 공장이나 노가다판에서 일하는 아저씨 스타일 같더군요
npc들도 예전 스타일이 더 예쁘던데 바뀐게 아쉽구요
자동 하차기능이나 시스템 업데이트는 너무 좋아요
하지만 이런 캐릭터로는 이 겜을 오래하지 못할 것 같아요..
이 겜 이름은 지하철이야기지만 어쨌든 컨텐츠 부분에서 꾸미기,룩덕질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이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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