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리마스터

몇번이고 말했지만, 제 의견을 곡해하고 그저 보상을 못 받은 자의 억울함이라고만 보시고 보상 달라는 걸로 보시는 분들계셔서 추가 설명 남깁니다.

일단 <기존 뽑기에 대한 확률>입니다. 

이를 같은 종으로 묶어 보기 편하게 한다면  이렇게 되구요. 

이 사진은 그저 보기 쉽게한 사진이므로 이 확률은 무시해주세요. 

문제는 첫번째 사진의 보석알 동물 1(=각 동물의 1단계)을 제외한 상위종들이 모두 보석알로 대체되었단 겁니다.

<기존 확률이 어떻게 변했나의 대한 과정 설명>

이렇게요. 이를 다시 보기 쉽게 정리하면 

이런 표가 나오죠. 

여기 14분의 1확률로 표시된 부분에 들어갈 확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든 보석알 동물의 이름을 외우진 못하는 관계로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이것이 이번에 보상으로 받은 알의 확률이죠.

그럼 마지막으로  (❤️) 사진 속 14분의 1 보석알 부분에 이 표를 대입해봅시다.

<최종 정리>

그럼 기존의 알 확률이 이렇게 변한 것이 맞죠?

이를 또 보기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마지막 정리 사진이니 사진을  키우고 최종 정리 하겠습니다. 즉 기존에 저희가 알던 보석알 확률이였던 첫번째 사진이 이렇게 변모하게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기존 확률에 대한 문제는 모두가 겪은문제이나, 이 보상에서 1단계 동물을 얻은 사람은 1단계 동물을 얻었단 이유로 잘못된 확률에 대한 보상에서 제외 되었단 점입니다. 상위종, 하위종으로 구분해서 보상할 게 아니라 잘못된 확률에 대한 문제였고 이에 대한 보상을 상위종과 하위종으로 나눠 지급하는 것 자체가 차별이란 겁니다.

그래서 이 글 전에 제가 떠올린 해결책이 이것입니다.

1단계 동물만 나오게 하는 패치 전에 뽑았던 모든 보석알을 상위종, 하위종 구분없이 모두 새 보석알로 지급해야한다. (이는 잘못된 확률에 대한 보상, 상위종을 뽑은 것에 대한 문제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이에 대해 문제삼을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현재 생각한 바로는 없습니다. 

패치 이후에는 정상적인 보석알 구성과 확률이 되었고 (여기서 말하는 패치는 1차 신규 동물까지만 추가된 상태의 패치를 말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었던 보석알의 구성과 확률을 아예 없던 일처럼 모두에게 리롤로 돌아간다는 거니 불평할 사람은 없죠. 애초에 기존에 뽑았던 동물 회수 후 지급이 아니라 그냥 알 지급이였으니까요. 이는 잘못된 뽑기 구성을 한 운영측이 책임지고 해결할 사안입니다.

다른 문제점도 있지만 가장 크게 눈에 보이는 문제는 보석알 구성과 확률이 바뀌었단 것에 대한 것이니 이것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