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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팜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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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초기, 마을 경험치 악용에 대한 제재

 

오픈초기부터 최근까지 마을경험치를 올리기 위해 (나뭇잎)

여러가지 악용방법이 있었다는 것을 운영진도 모르지는 않을겁니다.

 

 

게스트계정으로 마을가입 후 출첵부터 시작해서

최근까지 있었던 마을가입 후 넘치는 애정을 이용해서 애정환원으로 경험치 올리기까지

 

저보다 사실 더 잘 알고 있겠죠.

 

 

초반에는 과금러들의 눈치보느라 제재가 힘들었다면,

현시점에서는 과금러들도 추가과금없이 오히려 운영진 눈치보고 있는거 잘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사실 제일 좋은 운영방법은 

모두가 평등하게 상향평준화를 시켜버려서 초반의 작은 이득이 스노우볼 굴러가는걸 막았어야 했는데.

 

상향평준화가 무서운 나머지, 

쉬쉬 하려다가 열정적으로 달리는 유저들이 지치고

스스로 지갑을 닫게 되는 일까지 생긴것 같습니다.

 

 

아마 운영진은 상향평준화에 대해서 아주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만,

(골드또한 아주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것을 보면)

 

과연 운영진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패를 인지하고 개선을 하기 위한 노력 혹은 고민을 하고 있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이제는 속시원하게 말할 수 있지 않나요? 오픈초기 운영미숙으로 이러이러한 일들이 있었다고

그로인해 실망한 유저들에게 상향 평준화가 가능하도록 보상을 지급하고 민심을 조금이라도 달래야죠

(그 보상의 범위를 어디까지 잡을지는 이 또한 운영진의 역량이겠죠)

 

어차피 초반 과금유저들 이제 시간 지나서 환불기간도 지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극초반이야 환불런 때문에 불안했겠지만 이제는 남은유저를 위한 민심패치가 우선아닐까요

 

 

유저들도 바보는 아닙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이탈하는 유저들 보면 남아있는 유저들 마음도 싱숭생숭 합니다.

(친구가 100-150명까지 추가가 되다보니, 반대로 이탈하는 유저도 쉽게 체크가 가능한게 단점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분기점에 온거 같습니다.

유저 친화적패치로 남아있는 유저들 민심을 잡을것인지,

끝까지 (과거의) 과금유저 눈치 보면서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뭉게고 넘어갈 것인지

운영진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너무 늦으면 회복이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자잘한 버그 너무너무 많은데 사실 이게 뭣이 중요하겠습니까..

버그 하나만 적어보면, 

벨TV시청 후에 벨TV채널앞에 있는 보상 아이콘 :하트/골드/물 등등 이 다른 아이콘으로 바뀝니다.

위아래로 드래그해서 보상아이콘이 안보였다가 다시 보이도록 하면 원래의 아이콘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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