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가판대 최대 거래 갯수 9999 해둔거 자체가 생각이 없던거지… 애초에 99개 해놨으면 크게 문제될 것도 아니었는데 사실…
그리고 부캐로 골드 수급해서 본캐로 보내는거 근본적인 문제가 31랩 이후에 골드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서라고 유저들이 계속 주장하는데… 이걸 왜 어뷰징이라고 막을 생각을 하는거죠??
본인들이 주장하시는 골드 인플레 인게임 경쟁 어쩌고저쩌고… 타이니팜은 남들이랑 경쟁하고 대전 이나 전쟁하는 그런류 아니고 수집과 꾸미기 하는 게임입니다…골드 남아야 이쁜 울타리 사고 무역선에서 이쁜 조경 사려고 골드가 필요한건대… 본인들이 상점이랑 무역선 골드 엄청 비싸게 설정해놓고 골드수급은 농장 투자와 동물 교배에도 허덕일 수준으로 만들어두고…
유저들이 이 골드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현질하는게 정답인거처럼 과금 유도를 하는게 유저들이 진정 원하는걸까요? 게임사가 현질유도가 심할수록 오히려 유저들은 염증과 반발심이 더 커저요…
과금 유도는 선택이 되어야 하는거지… 대다수 유저들은 힐링 게임에 크게 과금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러한 유저층에게 과금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인게임내 필수 수단의 과부족으로 유도한다? 유저들 한달이내로 다 접을 걸요? 일단은 게임을 이용하는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고 게임에 애정이 생기는 단계가 온 이후에 과금 유도를 진행해야죠… 벨이라는 재화로 과금을 유도하는게 정상적인거지 절대로 골드로 과금유도하는건 정상정인게 아니에요…
골드는 유저들 입장에서 밥입니다… 밥은 먹게해줘야죠…벨은 간식이니 먹고 싶은 사람만 먹는게 맞는거고요… 밥 못먹으면 죽어요 지금 31랩 부터 골드 수급 못해서 교배비도 허덕이는 유저가 엄청 많습니다…
유저들이 골드 수급 너무 힘들다 제발 개선해달라 하니까… 논의 중이라면서 시간 질질 끄시면서… 유저들이 발견한 골드상자와 부캐 활용은… 불과 몇시간 또는 하루 이틀만에 드랍율 오류라고 너프해… 부캐는 어뷰징이다 경고하고… 솔직히 부캐하는거 귀찮아요 안하고 싶어요 근데 안하면 교배비가 없어요… 이벤트 동물 교배비가 4만원 8만원 하는데… 교배 실패확률이 너무 높아서 적자를 너무 봐야해요…
게임 개발자분들은 개발자이기도 하지만 다른 게임에서는 게이머이기도 하시죠? 제발 유저의 입장에서 역지사지라는걸 해주셨으면 합니다. 본인들의 게임운영 방식이 유저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를 생각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지 않을까요?
이렇게 하시면 진짜 한달도 못가요 이웃창에서 마지막 접속시간이 1일을 넘어가는 유저가 너무 빨리 늘고 있어요… 한달도 안된 게임인데 이런 유저 이탈 빠른거 처음봅니다… 제발 50만원 쓴거 아깝지 않은 게임으로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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