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쿠키
운세를 가볍게 점쳐주거나 좋은 문구 한마디 남겨주는 가벼운 오락같은 문화로
로 알고 있었어요.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들뜨기도하고 기분도 좋아지고요 막
그래서 이벤트 앞어서 저혼자 막 신이 났던거에요.
포춘쿠키는 깔때마다 늘 재밌자나요.
저도 뭐 ‘ 내운은 많을까?적을까?ㅎㅎ’하면서
궁금한 마음으로 들떠서 이벤트 슈웃~
전부꽝 ^^, 아무것도 남지 않았떠라구요.
'내운이 없는걸까?''잠시 생각했는데요.
그건 결코 아니더라구요.
돈을 결제하면 포춘쿠키 더 얻을 수 있더라구요!!
어찌 돈이없고 돈을 안쓰는데 ‘운’이라는걸 얻을 수 있겠어요!
‘돈이 곧 니 운이다.’ 이 교훈 주시고자 이벤트 여신거 맞죠?
타이니팜 리마스터 반주년 이벤트로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먹이주고 작물심고 농장 꾸미고 그냥 힐링만하는 게임인줄 착각할뻔했지모에요.
돈이없어 운이없는 농장주로서 조금은 서러운 이벤트이긴 하지만
현실 교훈 주는 이벤트 열어주셔서 고마운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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